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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와 헤어진 지 어느덧 10주째

만남의 시간이 다가온다

만나기가 두렵다

시간이 조금만 천천히 흘러간다면

시간이 차라리 완전히 멈춰준다면

쓸데없는 나의 괜한 바람

개강 너무 싫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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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달아남 2 마토 2018.10.14 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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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흔적 4 하리보는맛없는곰탱이 2018.09.28 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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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혼자 하는 여행 4 ㄱㅆㅇ 2018.08.26 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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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나무 2 하리보는맛없는곰탱이 2018.08.25 418
79 늦다 2 글갱이 2018.09.21 412
78 들꽃 2 마토 2018.10.02 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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