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2018.10.11

침묵

조회 수 4795 추천 수 0 댓글 0
그것이 나쁜 것인줄만 알았다.
그래서 일부로 소리를 내어
고요를 단절 시켰다.

하나 둘 셋
시간이 흘러서
그것이 때로는 가장
완벽한 것이 될 수 있음을.

화려가 아닌 고요가
때로는 가장 큰 길이 었음을.
침묵을 통해 알았다.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