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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31

빈말

조회 수 254 추천 수 0 댓글 1
빈말으로라도
수고했어
라고 해주길 바랐다

빈말으로라도
고마워
라고 해주길 바랐다

빈말으로라도
사랑해
라고 해주길 바랐다

너의 눈빛은
이제 그만하자
라고 말했다

나는 그저
빈말으로라도

속이 텅 비어버린
그런 말이라도
네게 들으면
너무 기뻐서 눈물이 날 것만
아니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나는데

나는 그냥
빈말으로라도
네가 그래주길 바랐다

빈말으로라도.



  • 태식 2018.09.04
    공감이 많이가는 글입니다. 다만 조금 더 추상적으로 써서 상상하거나 생각할 수 있게 해주셨으면 더 좋았을것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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