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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본 리뷰는 지극히 주관적입니다. 추천받았는데 재미없다고 환불 안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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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우디 앨런

출연 : 오웬 월슨, 레이철 매캐덤스, 레아 세두 등

  

 레이철 매캐덤스랑 약혼까지 맺은 남자가 으슥한 거리에서 납치 아닌 납치를 당해 과거로 돌아가 헤밍웨이나 피츠제럴드 같은 유명인들과 인맥도 쌓고 새 사랑도 찾고 하면서 뽕을 뽑다가 현자타임이 와서 결국에는 둘 다 깨지고 책 파는 여자와 맺어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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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다시 적을게요

  



 소설가인 주인공은 우연히 동경하던 시대인 1920년대로 가서 우상들을 직접 만나고 사랑도 만나면서 그 시대에 영영 머물러 있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그 시대에 살고 있으면서도 만족하지 못하고 과거를 이상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연인에게서 자신의 모습을 본 


주인공은 자신이 동경하던 시대가 현재를 무의식적으로 부정하고 있었다는 걸 깨닫곤, 현대로 돌아오는 것으로 끝을 맺습니다.


 영화에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로는 화석이라 불리는 고학생이 병아리 같은 신입생들을 부러워하거나 회사원들이 대학생의 방학을 부러워하는 것 마냥 동경이나 이상향의 기준은 비교적 상대적이라는 것,

 

그리고 지금 평범하게 보내고 있는 이 순간도 나중에 되돌아보면 황금기일 수 있으니 현재에 충실하라는 것이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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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이 영화를 여러분처럼 파릇파릇하던 신입생 시절에 봤습니다.

   

연극 영화와 이해라는 교양 과목에서 영화 내용을 해석하라는 조별 과제가 있었는데 이게 그중 하나였습니다. 저희 조가 담당한 작품은 아니었지만요

 

 장르는 로맨스 혹은 판타지 느낌의 시간 여행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타임 패러독스나 추적자 느낌의 스릴을 기대하시는 분들에겐 따분하게 느껴질 수 있겠네요

 

대신 스크린으로나마 파리를 여행하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파리의 다양한 풍경들을 담고 있으며 레트로틱한 음악들이 분위기에 잘 녹아들어 있습니다.

 

 같은 시간여행 관련 작품인 어바웃 타임처럼 소시민적이지만 일상에서의 가벼운 일탈 같은 느낌으로 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별점 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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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볼땐 몰랐었는데 로키 형이 갑툭튀




딱 한번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면 언제 어디로 가서 무엇을 해보고 싶은지 댓글로 적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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