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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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명 한 명 떠난다.
초등학교 때부터 놀던 친구가 3월에 떠나더니 그 친구를 시작으로 매주 몇몇의 친구가 떠나고 있다. 매번 심심할 때마다 귀찮게 전화 오던 그 친구의 전화가 그립다. 다시 한번 친구의 전화가 오면 받아서 한 시간 넘게 전화할 수 있는데. 왜 그 친구가 가기 전에는 전화 한 번을 받아주지 못했던 걸까? 아프진 않을지 걱정되고 생활은 잘 할지 걱정된다

조만간
나도 조금 있으면 가야 한다. 정들어 버린 친구들, 사랑하는 부모님,, 모두 잊고 갔다 와야 한다. 1년 9개월 어떻게 보면 짧고 어떻게 보면 길다. 그 시간 동안 철도 들고 더더욱 성숙해지고 와야겠다. 군대 들어가서 후회하지 말고 지금 효도 많이 해놓고 친구들과도 많은 추억 쌓아놓고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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