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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4

시간

조회 수 373 추천 수 0 댓글 4
이별했다
너를 좋아하던 그리고
나를 좋아했던 모습이 생각나서
시간이 지나면 나아질 거라고
우리를 정리할 시간만 믿었다

시간이 흘렀다
같이 걷던 거리,
우리가 갔던 식당
그곳에서 있었던 일들이
덮어져간다

그리고
지금
우리의 나날들이
울타리가 갈라놓았을 때

지금은 우리는 아니지만
우리였던 날들을 떠올린다
함께했던 우리가 너여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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